타이타닉호를 침몰시킨 사람은 누구일까?

타이타닉호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죠 특히 빙산에 부딪혀서 가라앉았다는 배라는 것도요 하지만 그 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은 아셨나요? 이 사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은 수십년간 비밀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이 거대한 여객선의 침몰의 비밀이 밝혀질 지도 모릅니다 수 십년 후에 더 많은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알고 보니 망원경을 보관했던 캐비닛은 잠겨 있었고, 열쇠는 항구에 놓고 왔던 것이죠 그래서, 망을 보던 사람이 제때에 빙산을 발견할 수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한 진짜 이유는 전혀 다른데 있었죠 이 모든 것은 루이스 패튼 양의 진술로 시작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에서 생존한 승무원 중 한 명의 손녀이죠… 타임 스탬프: 모든 진실을 아는 유일한 남자 1:37 이 어두운 비밀의 진실은? 2:45 치명적인 실수 3:17 그리고… 또 하나의 치명적인 실수 4:02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 5:27 어떻게 라이톨러는 진짜 영웅이 되었을까 7:08 #타이타닉 #진짜이야기 #밝은 면 요약: - 타이타닉호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많은 사실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가장 큰 여객선이었고, 침몰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자초지종을 잘 모르는 승객들이었습니다 승객들은 목격한 것만 알고 있을 테니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죠 - 2010년에, 그녀는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큰 비극 중 하나가 조타수의 실수 때문이라고 용감하게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패튼양의 할아버지가 진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했죠 - 충돌이 있던 날 밤에, 1등 항해사인 윌리엄 머독이 근무중이었죠 그는 우연찮게 망보는 사람보다 더 먼저 빙산을 발견합니다 - 그런데 어쩐 일인지, 조타수인 로버트 히친스는 선박을 반대방향으로 틀어서, 빙산 쪽으로 돌진합니다 - 배는 빙산을 전속력으로 들이 받으면서, 오른편에 큰 충격을 받았고, 그게 결국 침몰로 이어졌습니다 - 타이타닉호가 계속 전진하면서 물이 계속해서 유입되었고, 선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너무 심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는 갈라지기 시작했죠 - 라이톨러는 조사관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아서 양심의 가책을 덜거나, 자신의 조타 실수와 계속 항해하라는 이스메이의 결정을 감추고 거짓말을 해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지 않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는 정말 선택하기 힘든 문제였지만, 라이톨러는 모든 것을 은폐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라이톨러는 어려운 두개의 선택 아래 놓여있었고, 그는 대의를 위해 거짓말을 선택했습니다 - 그의 증언 덕분에, 화이트 스타라인은 파산하지 않았고, 직원들로 실직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 체널글을 구독하세요~~~ 끄적끄적: 5분 Tricks: goo gl/6eHzqB 5MC 여성편: goo gl/cREy5K 5MC 어린이편: goo gl/LLDVtq 7초 수수께끼: goo gl/8uVu6B 속닥속닥: goo gl/TzqL93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재고 자료 (사진, 영상 및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