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 사기로 1억여 원 가로채...경찰 추적 / YTN

60대 남성이 금 투자 사기로 하루 만에 1억여 원을 가로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지인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근처 카페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1살 강 모 씨 등 4명에게 금에 투자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1억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남성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