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엇갈린 설 민심 해석…여 "야당 폭주"·야 "정권 교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초점] 엇갈린 설 민심 해석…여 "야당 폭주"·야 "정권 교체" [출연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설 연휴 민심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해석을 내놨습니다 연휴 이후엔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설 연휴 기간 여야 의원들이 전한 민심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독주를 저지해야 한다는 것이 설 민심이었다고 전했지만, 야당은 윤 대통령 파면과 정권교체가 민심의 요구였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1-1] 설 연휴 기간 발표된 여론조사에선 여야 지지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 이후 민심의 향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2] 설 연휴를 마친 여권 인사들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 접견을 추진합니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민심에 맞지 않다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여당 내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이런 가운데 여당은 탄핵 심판의 불공정·편향성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우리법연구회 출신 헌법재판관을 불공정 재판의 배후로 지목했고요 윤상현 의원도 헌법재판관들의 편향성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에 민주당은 탄핵에 불복할 의도라고 비판했어요? [질문4] 이재명 대표가 오늘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비명계에서 '친명 일극 체제'에 대한 쓴소리가 잇달아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만남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5] 주요 대화 주제는 '통합과 포용'이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의 통합과 포용 강조 메시지에 공감하고 그런 행보를 하겠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질문7] 최상목 권한대행이 내일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특검법도 정치 공방 속에 여야가 합의점을 찾진 못했는데, 최 대행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질문8] 다음 주 월요일에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데 대한 권한쟁의 심판과 헌법소원에 대한 선고가 예고돼 있습니다 헌재가 9인 체제로 복귀할지도 관심인데요 탄핵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