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위협받는 'K-조선' [말하는 기자들_산업_1016]](https://krtube.net/image/7MT1ff8QYLo.webp)
세계 1위 위협받는 'K-조선' [말하는 기자들_산업_1016]
중국이 올해 친환경 선박 분야의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 1위에 위치한 한국 조선사들을 맹추격 지난 2021년 8%였던 중국의 LNG 운반선 수주 점유율도 지난해 30%까지 대폭 확대 중국이 올해 친환경 선박 분야의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 1위에 위치한 한국 조선사들을 맹추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조선업계가 중국 조선사들과 격차를 크게 벌리기 위해선 외수 중심으로 수주목표를 달성하는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16일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의 LNG추진 컨테이너선 수주 잔고는 중국이 59척, 한국이 39척, 일본이 2척 순으로 중국이 한국을 앞섰습니다. 이동기간 LNG운반선 수주량도 한국이 32척, 중국이 13척으로 한국이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이 현재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한국을 바짝 따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21년 8%였던 중국의 LNG 운반선 수주 점유율도 지난해 30%까지 대폭 확대된 바 있습니다. 중국을 만만한 상대로만 여길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우리 조선사들이 상선 사업부문을 위주로 선박을 수주해 목표액 달성에 집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됩니다. 국내 '조선 빅3' 중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상선 외 특수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양사의 지난해 총 매출에서 특수선 관련 매출비중은 10% 미만이며, 상선 부문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상선은 외수, 특수선은 내수에 따라 발주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올해 5월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뒤 양사는 시장 규모가 거대한 상선 수주보다 특수선 점유율 쟁탈 경쟁에만 열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은 방사청으로부터 울산급 배치3 5·6번함 건조사업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나 상선 건조계약을 맺은 건 지난 7월 LNG운반선 1척에 불과합니다. 뉴스토마토 이승재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조선업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고재인 구성 취재: 이승재 🌿 통통생활 국보국밥,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뉴스인사이다 추천) https://www.tongtongmall.net/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 지리산 산양산삼 100% 산삼순백 https://url.kr/xn4m2f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