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법정서 작심한듯 "이재명이 결정권자 아니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석방 뒤 연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폭탄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유동규 전 본부장 24일, 오전 '대장동 재판'에 직접 출석했는데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유동규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대선자금 이재명 대표 직접지시가 있었던 건가요) … (김문기 처장 몰랐다고 이 대표가 언급했는데 어떻게 생각?) …" 하지만 "검찰·법원에서 다 말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처럼 법정에선 작심한 듯 '이재명' 언급…특히, 정영학 회계사에게 "이재명이 대장동 결정권자 아니냐" 추궁하기도 오전 재판 뒤 기자들 질문에는 또 다시 '함구' 언론 인터뷰 통해 "내가 벌 받을 건 받고, 이재명 명령으로 한 건 이재명이 받아야 한다"고 밝힌 유동규, 앞으로 또 어떤 발언 쏟아낼지 주목 #유동규 #이재명 #법정 #대장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