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149편_성도의 모임 가운데

[하루 한 장] 시편149편_성도의 모임 가운데

2018. 8. 31 [하루 한 장] "성도의 모임 가운데" (시149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시149편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런데 이미 많은 노래를 했는데 시편 막판에 와서 또 다시 새 노래로 찬양하라고 하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어지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라는 표현 속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 하나의 삶을 보면 어쩌면 더 이상 찬양할 제목이 없지만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서로의 삶을 돌아보면 찬양의 제목도 기도의 제목도 아직 많이 있음이 보입니다 우리의 모임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일 때 우리는 새 노래로 찬양하며 주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합력하는 신앙으로 우리는 침상에서도 찬양하며 주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함께하는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