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요금소 수납원 연행 규탄" / YTN

민주노총 "요금소 수납원 연행 규탄"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해고 노동자 전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던 민주노총 소속 요금소 수납원들이 어제 청와대 행진 도중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경찰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노조 핵심 간부까지 연행됐다며 체포된 노동자 13명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연행자들을 종로경찰서와 광진경찰서, 강남경찰서 등으로 나눠 조사하고 있으며 내일 안으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요금소 수납원들은 자회사 전환에 반발하다 해고된 천5백여 명을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어제 오후 청와대 쪽으로 행진하다 연행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