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현답 시장실 섬 프로젝트 세 번째 일정으로 자월면 방문

유정복 시장, 현답 시장실 섬 프로젝트 세 번째 일정으로 자월면 방문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현답 시장실’ 섬 프로젝트 세 번째 일정으로 옹진군 자월면 일원의 자월도, 대‧소이작도와 승봉도를 방문했습니다 ‘섬 프로젝트’는 금년도 역점 시책인 ‘인천의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섬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고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는데요 이날 유정복 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박상문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 회장 등 섬 전문가 일행은 자월도에 도착해 자월면사무소 직원 격려 및 주민 과의 소통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큰말해변, 장골해변 등 자월도 주요 생태현장을 둘러봤는데요 이어서, 대이작도 주민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섬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2011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작도 바다 생태마을 조성사업’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시 관계자는 “8월 말경 강화도 일대 섬 방문을 마지막으로 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9월 중 시장 주재 하에 섬 전문가, 관광관련전문가 등과 ‘섬 프로젝트 마무리 보고·토론회’를 가진 후 시차원의 정책적 추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