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테러 추정 칼부림에 여러 명 부상 / YTN
영국 남런던 스트레텀 지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칼에 찔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BC 방송은 한 남성이 번화가의 상점에 들어가 칼을 휘둘렀고, 곧바로 가게를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을 찔렀다고 전했습니다 스카이뉴스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칼을 든 남성이 가슴에 은색 용기를 두르고 있었는데 마치 자살폭탄 조끼를 두른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