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친구 성추행 혐의 60대…피해자가 진술 뒤집어 무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딸 친구 성추행 혐의 60대…피해자가 진술 뒤집어 무죄 딸 친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법정에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S씨는 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버스장류장에서 딸 친구 A양의 엉덩이를 1차례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양은 수사기관에서 S씨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지목했고 A양의 친구들도 그 모습을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법정에서는 S씨가 만진 것 같다거나 잘 모르겠다고 진술을 바꿨습니다 재판을 담당한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는 최근 유죄의 근거가 없다며 S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