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 큐 14회] 이청청 LIE 브랜드 대표/ K-패션을 세계무대에 올리다

[매일경제TV 더 큐 14회] 이청청 LIE 브랜드 대표/ K-패션을 세계무대에 올리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승마선수 ‘리즈 하텔’이나 입지전적 여성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와 같은 도전적 여성이 자신의 뮤즈라는 예술가 패션계의 떠오르는 돌풍, 이청청 디자이너다 현재 그는 여성의류 브랜드 LIE를 이끌며 해외 매장도 60여개나 운영 중이다 작년엔 디자이너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파리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서기도 있다 K-패션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셈이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작업실을 따라다니며 재단가위나 마네킹을 놀잇감 삼았다는 그는 어느새 아버지의 실력을 잇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 중이다 그에게 언제나 스승이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 아버지는 다름 아닌 이상봉 디자이너 아버지라는 호칭보다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게 익숙하다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런웨이를 빠트리지 않고 찾아 응원하며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언제나 존경한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한국 패션계의 큰 획을 긋고 있는 두 부자의 숨은 이야기부터 이청청 디자이너의 패션 철학까지 더 큐에서 묻는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 mbn co 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TV #더큐 #김경도 #이청청 #디자이너 #이상봉 #LIE #라이 #메이머스크 #테디베어 #바다 #이청청옴므 #파리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