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 조진웅이 좋아하는 야구팀은?
영화 퍼펙트 게임을 보고왔습니다 역시나 레전드들의 이야기라 가슴 뭉클한 사실 그 이야기 만으로 어떻게 끌어나갈 것인가 했는데 감동의 코드를 잘 버무려서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잘 이어나간 것 같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너무 신파적인 것은 별로인데 그 경계가 잘 구분이 안되게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 최동원 역을 맡은 조승우씨와 선동렬 역을 맡은 양동근씨가 마지막 15회까지 대결하는 장면은 남자를 일깨우는 울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