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추적] '범죄 표적' 된 노인..."황혼이 위태롭다" / YTN

[팩트추적] '범죄 표적' 된 노인..."황혼이 위태롭다" / YTN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임박한 가운데, 이들을 노린 각종 범죄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10만 8천 건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화금융사기 등 '지능 범죄'가 32% 정도로 가장 많았고, 폭력과 절도, 강력 범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체적·정신적 기능이 저하된 노인을 학대하는 경우도 계속 늘어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인정한 학대 사례는 지난해 처음으로 7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매 등 질병을 앓거나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이 특히, 범죄에 취약하다며 제대로 된 보호 체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노인 대상 범죄의 심각성을 짚고, 전담 부서 신설과 예방 교육 강화 등 해법을 모색합니다 본방송: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재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팩트추적 (fact@ytn co kr) ▣ YTN 시사 채널 구독하기 ( ) ▣ YTN 시사 유튜브 커뮤니티 ( ) ▣ YTN 시사 동영상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에 공유(소스코드 배포)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