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고장으로 결항...180여 명 불편 / YTN
일본 오키나와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항공편이 갑작스러운 엔진 고장으로 결항 돼 승객 18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어제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하려던 ZE632 편이 엔진 쪽 부품 고장으로 결항 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승객들을 공항 인근 숙소로 안내하고 내일 고장 난 항공기를 수리하거나 대체 항공편을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