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최종 종착지이며 철새도래지인 부산 을숙도

낙동강 최종 종착지이며 철새도래지인 부산 을숙도

낙동강은 태백 황지연못에서 발원해 510km를 흘러와 부산 을숙도에서 그 여정을 마치고 남해바다로 들어간다. 또한 을숙도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알려진 부산의 명소 중의 하나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남단탐조대를 방문하여 철새들을 관찰해보는 것도 좋다. 환경과 생태를 소중히 여기는 을숙도 뜰에서 봄나물을 캐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이 참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