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의 강물 - 박 계 소프라노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 (이수인 시,곡)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