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상주, 7일부터 집합금지 해제 시범 시행 / YTN

경북 안동·상주, 7일부터 집합금지 해제 시범 시행 / YTN

경북 안동과 상주 지역에 내려진 집합금지 조치가 오는 7일부터 해제됩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안동시와 상주시에서 5인 이상 모임 제한을 해제하는 등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12개 군 지역은 지난 4월 26일부터 사적 모임 제한을 완화했고, 영주시와 문경시도 지난달 24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낮췄습니다 거리두기를 완화한 12개 군 지역에서는 지난 40일 동안 3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일 평균 확진자가 0 87명에 그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완화된 거리두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없이 안정세를 유지해 영주, 문경에 이어 안동, 상주까지 시범 시행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