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지났지만…끝나지 않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눈물 [포커스]
법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각하했지요 재판을 참관한 이용수 할머니는 법정을 나오면서 '숨이 막힌다'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위안부로 끌려갔던 그 시절에도, 80년이 지난 지금도 할머니들의 눈엔 눈물만 가득합니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들에게 위안부 문제 해결하고 왔다고 말하고 싶다던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