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외교관 서울역 앞 음주사고…면허취소 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르완다 외교관 서울역 앞 음주사고…면허취소 넘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소속 외교관 3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0일) 오전 3시59분쯤 서울역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앞서가는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을 넘는 0 111%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외교관 면책특권을 내세운 A씨를 귀가시킨 후 외교부를 통해 르완다 대사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