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신앙생활1609 하루3분묵상(250202) D+1609 #슬기로운 신앙생활 #말씀묵상#이재겸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 하루 3분 묵상 2025년 2월 2일(주일) 3분 묵상 본문: 누가복음6:27~38 제목: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자비와 사랑을 우리도 나누어 주며 살아가야 합니다 스크립트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라고 말씀하시며,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과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며,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그들을 헤아리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사랑해 주고 품어주신 것 아니라, 자격이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을 헤아려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를 사람으로 품어 주셨습니다 그러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향해서 오늘 말씀 가운데에도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비록 자격 없고 부족한 자일지라도 그들을 향해 비판하거나 정죄하기에 앞서지 말고 그들을 향해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해주고 사랑의 마음으로 품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그렇게 품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서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심이 아니라, 자격이 없음에도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인해 먼저 사랑을 입게 하셨고, 이제는 사랑을 받은 자로서 또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래서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자녀된 우리는 그러한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 크신 은혜를 입은자로서 이제는 그 은혜를 베풀고 나누어 주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한 주일을 보내며, 주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먼저 입은 자로서 우리와 같이 주님의 자비와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우리가 먼저 다가가 품어주고 그 사랑을 나누어 주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화질을 1080p60HD 로 설정하시면 고화질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정관 변경으로 인해 영상 시청중 광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슬기로운신앙생활 #슬신생 #하루3분묵상 #말씀묵상 #소망교회 #이재겸목사 #QTiN #큐티인 #누가복음말씀 #누가복음큐티 #누가복음묵상 #누가복음 #누가복음6장 #눅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