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원 피살 후폭풍…'브렉시트 반대>찬성' 역전 조짐

영국의원 피살 후폭풍…'브렉시트 반대>찬성' 역전 조짐

영국의원 피살 후폭풍…'브렉시트 반대>찬성' 역전 조짐 영국의 EU 잔류를 지지한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이후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우위를 보이는 등 역전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업체 서베이션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7∼18일 성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조사 결과, EU 잔류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45%로 EU 탈퇴 지지보다 3%포인트 앞섰습니다 이는 콕스 의원 피살된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로 그의 사망 전날인 지난 15일 발표된 서베이션의 여론조사에서 브렉시트 찬성이 3%포인트 우위를 보인 데서 역전된 결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