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갑질' 공무원 직급강등 비판.. "무관용 원칙 의문" | 전주MBC 230321 방송

'직장 갑질' 공무원 직급강등 비판.. "무관용 원칙 의문" | 전주MBC 230321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갑질 의혹을 빚은 전북도청 간부 공무원에 대한징계를 놓고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공무원노조는 갑질 피해 직원이 심리치료를 받는 등 2차 가해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데, 갑질을 일삼은 5급 간부가 강등 처분을 받아 피해자들과 근무할 수 있게 됐다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노조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인 경우 전라북도가 파면할 수도 있었다며, 이번 징계에 도청내 의구심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직장내갑질 #전북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