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조국, 점령군 행세하며 국회 기습 침범…사퇴 필요성 굳혀" / 연합뉴스 (Yonhapnews)
#조국 #자유한국당 #인사청문회대책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일 "오늘이라도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의결해 닷새 후 '정상 청문회', '진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는 이름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 후보자는 진실의 심판대 위로 올라와야 한다 당당하다면 자료와 증인 앞에 떳떳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자리 욕심 때문에 버틴 조 후보자, 결국 스스로 부적격을 입증했다"며 "점령군 행세하며 국회를 기습 침범해 기자간담회를 열었지만, 역설적이게도 후보자 사퇴 필요성을 굳혔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딸을 논문 제1저자에 올려주고, 신청도 안 했는데 장학금이 뚝 떨어진다 사모펀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10억원 넘게 돈을 넣었는데 관급공사 수주에 성공한다"며 "조 후보자에게는 알라딘의 지니라도 있나"라고 말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