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뉴스] 신문 속 뉴스 - 경인일보, 기호일보

지면으로 알아보는 인천 소식, 신문 속 뉴스입니다 각 신문사 별 헤드라인입니다 먼저 인천일보는 인천식품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R&D 등을 위한 지원시설 부재와 보완서류 미비 등으로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부일보는 인천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섬 지역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 기반 마련에 나서며, 시교육청은 ‘도서지역 집중 이수 교육과정’을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경인일보는 인천시가 ‘전자랜드 연고지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소식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기호일보는 인천 서해5도 주민을 위한‘정주생활지원금’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소식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럼 경인일보 기사 자세히 살펴봅니다 1 인천시가 최근 가스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전자랜드의 연고지 유지를 공식 요청했으며, 시는 한 해 2억5천만 원 정도 들어가는 전자랜드의 삼산체육관 사용료 감면 등도 함께 제시했다고 전했는데요 2 국내 10개 프로농구 구단 중 본사 소재지를 연고로 하는 팀은 3개밖에 되지 않고, 인천 송도에 가스공사가 운영하는 최대 LNG 생산기지가 있는 만큼 연고지 명분도 크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 현재로선 한국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대구가 연고지로 유력한 상황이지만, 대구시가 체육관 건립 등을 가스공사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사 내부의 고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다음은 기호일보 기사 자세히 살펴봅니다 1 최근 행정안전부 등이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그동안 다소 지지부진했던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추진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고 보도했는데요 2 서해5도는 접경지역으로 어업활동에 제한이 있는 만큼 현행 정주생활지원금으로는 생계 지원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컸는데, 이에 시와 옹진군은 행안부 등 관계 부처에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3 행안부는 정주생활지원금을 기존보다 5만 원 인상해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기재부의 승인이 나면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지침’을 개정해 인상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속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