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신문 속 뉴스 - 경인일보, 기호일보
지면으로 알아보는 인천 소식, 신문 속 뉴스입니다 각 신문사 별 헤드라인입니다 먼저 인천일보는 소설가 한강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국민에게 큰 기쁨을 안긴 가운데, 한강 작가의 모교가 자리한 인천에서도 ‘한강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인일보는 연도교 건립 사업이 '예산의 벽'에 가로막혀 추진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중부일보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인천에 추진하고 있는 변환소 건설 사업이 주민 반발로 인해 준공 목표 시점도 정하지 못한 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호일보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9년째 사업 추진 여부조차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럼 경인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 김인수 교통국장이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찾아가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립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장봉도는 공항소음 피해 지역에 포함되는 만큼 인천공항공사가 연도교 건설 비용 일부를 부담해야 한단 입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인천시는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립을 국비 사업이 아닌 '예타 비대상 사업'으로 추진 방식을 변경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에선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의지가 상대적으로 더 반영돼 기재부 예타보다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라고 전했습니다 3 하지만 '도로 사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힘든 인천시는 인천공항공사에 사업비 부담을 요청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는 장봉도~모도 연도교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비협조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기호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신세계그룹은 지난 6월 유통시장 흐름을 반영한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송도에 백화점 건립에 필요한 기본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 송도와 유통전문가들은 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 지연으로 연간 100억 원대의 영업 손실이 발생해 신세계그룹이 개발을 백지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사업 무산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인천신세계의 지난해 하반기 기준 결손금은 716억 원, 부채비율도 2022년 535%에서 지난해 1천106%로 치솟았는데요 여기에 신세계그룹이 2027년 하반기 준공할 ‘청라 스타필드’에 공을 들이고 있고, 그룹 입장에서 송도 복합쇼핑몰 사업이 인천에서 이중 투자인 만큼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속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