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취향을 발견하는 공간 [여수 여행 카페 추천]
인터뷰 전문보기 ▶ ▶ 누군가 저에게 취향저격인 장소를 묻는다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카페 '여수에서'를 소개할 거예요 따뜻한 뱅쇼 한잔을 마시며, 창가 프레임 안에 윤슬이 일렁이는 여수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의 크고 작은 걱정들이 거짓말처럼 잊혀지는 곳이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에서, 그 공간을 만든 인터뷰어의 취향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던 서른두 번째 인터뷰는 여수 고수동 벽화마을을 지키고 계신 여수에서 지기 최강인님의 이야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