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여 전 제주 보육교사 살인 피의자 "영장 재청구 불만" / 연합뉴스 (Yonhapnews)

9년여 전 제주 보육교사 살인 피의자 "영장 재청구 불만" / 연합뉴스 (Yonhapnews)

#제주 #살인 #보육교사 (서울=연합뉴스) 2009년 제주에서 발생한 보육 여교사 살인사건 피의자 박모(49)씨가 21일 제주지검으로 구인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박씨는 영장실심사 후 기자들의 질문에 "(강간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기필코 아니다 똑같은 일로 (경찰이) 다시 불러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주지법 임대호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씨에 대해 40여 분간 구속 사유가 있는지에 대해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2009년 당시 택시 운전을 했던 박씨는 그해 2월 1일 보육 여교사인 A(당시 27)씨를 제주시 용담동에서 태우고 애월읍으로 가다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