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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세레스, 분화구 표면 부드러워...얼음 존재 가능성 / YTN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에 있는 왜소행성 '세레스'의 거대 분화구 표면이 평평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확인돼 얼음 존재 가능성이 거듭 제기됐습니다. 사이언스뉴스는 미국 사우스웨스트연구소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국제천문연맹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세레스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레스 사진은 지난 3월부터 세레스 궤도를 돌고 있는 소행선 탐사선 '돈' 호가 보내온 것입니다. 분석 결과 10억 년 전에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커완'으로 불리는 거대 분화구 표면이 평평하고 매끄러워서 표면 아래 '얼음 주머니'가 물을 표면 위로 밀어 올리면서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0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