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군, 강간해도 좋다" 발언에…두테르테 정부 역풍
지금 필리핀에서는 정부군과 IS 추종세력 간에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고한 주민들의 인명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막말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계엄령이 선포된 곳에 투입된 군인들에게 여성을 성폭행해도 좋다고 말한 겁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