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7개월간 밥그릇과 씨름한 ‘마음 아픈 이유’ @TV 동물농장 20151108

TV 동물농장 739회 20151108 SBS 시종일관 밥그릇만 물고 다니며 친구 따윈 필요 없다는 듯 행동하는 독불장군 미자. 이런 행동들의 원인은 이사 오면서 소외감을 느꼈던 미자가 보호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는데..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시점! 미자의 주인은 하루에 30분씩 미자와 단둘이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과연 미자는 더 이상 밥그릇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 홈페이지 :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