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아버지(신곡2024년 )

양지은-아버지(신곡2024년 )

하야디 하얀 고운 두루마기 꽃단장 하시고 어디 가려 하오 고운 얼굴 행복하게 웃으며 바람 되어 구름 되어 가던 날 뒷산에 이름 모를 새소리는 아버지 청산 기별 아니었소 아버지 아버지여 바람 되어 이 자식 안아주오 아버지 아버지여 청산 가신 우리 아버지 고운 얼굴 행복하게 웃으며 바람 되어 구름 되어 가던 날 뒷산에 이름 모를 새소리는 아버지 청산 기별 아니었소 아버지 아버지여 바람되어 이 자식 안아주오 아버지 아버지여 청산 가신 우리 아버지 청산 가신 우리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