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눔 봉사로 더욱 행복해지는 팬클럽과 영호 EP.2 | 트로트 가수 영호 | 인생내컷 | 2024년 12월 22일
음악 나눔 봉사로 더욱 행복해지는 팬클럽과 영호 EP 2 | 트로트 가수 영호 | 인생내컷 | 2024년 12월 22일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 영호(본명 김광희)는 대전의 한 요양병원의 총괄본부장으로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오랜 시간 노래 봉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이다 2019년 시민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평소 친분이 있던 뮤지션 설운도에게 트로트 곡을 선물 받으며 본격적인 가수 인생을 열었다 노래 ‘하면 된다’, ‘든든한 친구’ 등으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봉사활동으로 희망을 나누는 지역의 가수로도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그의 팬클럽 영사모(영호를 사랑하는 모임)와 장애인을 위한 연말 나눔 봉사를 가지기도 했다 “나는 잠을 자면서 삶이 기쁨이라고 꿈꿨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보니 삶은 봉사였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겼더니 봉사는 기쁨이었습니다 ” -인도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타고르 타고르의 말처럼 자원봉사를 하며 느끼는 보람과 성취감은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자신감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는 영호의 가수 인생을 '인생내컷'에서 만난다 #트로트 #트로트가수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