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25시_443회 강은미 의원 편 [2023.1.3]
강은미 의원 (정의당/비례대표) 노동자들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 노동자의 생존과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 강은미 의원 대학 졸업 후 10년간 노동자로 일하며 출산, 육아휴직을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후 동료들을 이끌고 복직 투쟁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주변에서 '정치를 해서 노동자들의 힘이 돼 주면 좋겠다' 지지를 얻고, 정치에 입문한 강은미 의원 현재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과 노동자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21대 국회 정의당 의원 중 총68건의 법안 대표 발의 18건 본회의 통과라는 성과를 냈으며, 21대 1호 법안으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정안 발의,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및 특별위원회 설치 결의안’ 발의가 대표적이다 강은미 의원은 노동자들이 더 이상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업이 최소한의 보건 안전장치를 함께 만들고, 그렇지 않았을 때 처벌하는 것이 안전한 노동 현장을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이라 말한다 노동자의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면 눈물 흘리며 유가족의 농성 현장으로 가장 먼저 달려가 가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한번이 아닌 수시로 들여다보며 혼자 아니라는 힘을 북돋아 준다 실제 강은미 의원은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면 추운 겨울에도 나 홀로 피켓 시위를 멈추지 않을 만큼 마음을 다하는 행보를 보인다 또한 숲해설가 자격증이 있을 만큼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환경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대표 호수 풍암호수의 존치를 놓고 지역민과 시에서 갈등을 빚고 있을 때,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지역민, 전문가, 시 의회가 터놓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노동3권을 보호하고,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하는 사회'를 꿈꾸는 강은미 의원을 만나본다 -------------------- ◼ 국회방송 홈페이지: ◼ 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카카오TV: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