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은 선불"…만취 손님 카드서 1,818만 원 인출 / SBS / 뉴스딱
술을 많이 마셨을 때는 특히나 더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한 술집 사장과 직원들이 만취한 손님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1천만 원이 넘는 현금을 빼돌렸다고요? 업주 A 씨와 종업원 5명이 지난해 11월 술에 만취한 손님들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에 편의점 현금인출기에서 총 14회에 걸쳐서 1천818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술값을 현금으로 선불 결제한다며 손님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종업원들의 팁 명목 등으로 과도한 현금을 빼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 등은 이 돈을 도박자금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A 씨와 일부 종업원들은 전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구속된 적이 있는 걸로 확인이 됐는데요 경찰은 준사기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화면출처 : 울산 남부경찰서)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술값 #선불 #만취 #손님 #카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