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째 ◈민수기 7장 ♥하루1장♥7분13초♥ 빠른성경 ♥ 읽고 듣고 ♥ 묵상 & 정확한 팩트 ♥ 단어해설 ♥ 신학견해 ♥ 영적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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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개요 ♥ ♥민수기 7장 ♥ ♥ 내용주석해설 ♥ 민수기 7장 성전 봉헌의 예물[민 7장] [내용개요] 본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막을 완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족장을 중심으로 성막 봉헌을 위해 예물을 드린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모세는 족장별로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정하고 그것을 레위 족속에게 분배하여 성막 봉사를 위해 쓰게 하였다(1-11절) 그후 열두 지파의 족장들은 매일 한 사람씩 십이 일에 걸쳐 예물을 드렸다(12-83절) 후반부에는 족장들이 바친 예물의 총계가 나타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봉헌에 응답하시는 장면에 기록되어 있다(84-89절) ♥ 내용주석해설 ♥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처소요 선민 이스라엘 통치의 중심부인 성막 미 완공된 이후 하나님께 성막과 제단의 봉헌식을 올리는 장면이 소개됩니다 성막과 단의 봉헌식을 통해서 여호와 종교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그분의 거룩한 뜻대로 예배 드리며 오직 그분께 영광 돌려 드려야 하는 여호와 하나님 중심의 종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팩트 민수기 7장 ☻ ♦단어해설 ♦ ☛ 신학견해 – 영적인 교훈 ☚ 이스라엘 12지파의 족장들이 하루 한 명씩 무려 12일에 걸쳐 봉헌 예물을 드린 장면이 생략 없이 그대로 소개된 것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 모든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특권과 책무를 가진다는 사실을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모든 성도는 그 어떤 인간적인 조건이나 구분 없이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 덕분입니다     [단어해설] 1절 구별한 날 당시 이스라엘에서 통용되던 달력은 출애굽에서 시작한 종교력, 출애굽 전에 사용된 민간력 두 가지 여기서 '구별한 날'이란 정확하게 출애굽 제2년 종교력 1월 1일을 의미(참조,출30:22-25)   7절 게르손 자손 레위의 맏아들인 게르손의 후손들 이들은 모든 앙장, 휘장, 세마포장 등을 관리하거나 운반하는 임무를 맡았다   8절 므라리 자손 이들의 임무는 목재의 관리나 운반으로 성막의 기둥, 말뚝 등을 관리   9절 고핫 자손 레위의 아들 고핫의 후손들 성막의 법궤, 떡상, 등대, 분향단 등의 기구들을 관리, 운반하였다   15절 번제될 하나님께 헌신과 친교의 징표로 드린 제사의 제물로 소, 양, 비둘기가 대표적   22절 속죄 제물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드린 제사, 제물은 사회적 신분에 따라서 틀린데 보통 수송아지, 숫염소, 양 등이 있다   35절 화목 제물 하나님과의 화목과 친교를 유지하기 위해서 드린 제사   89절 증거궤 십계명 돌판을 넣어 둔 상자 하나님과의 거룩한 언약과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 속죄소 증거궤의 덮개로서 하나님이 인간을 만나러 내려오시는 장소 따라서 인간에게는 은혜가 되는 장소     [신학주제] 예물의 봉헌과 분배 이스라엘 백성들은 족장을 중심으로 성막 봉헌식을 위해 예물을 바쳤다 이스라엘의 진 배치에 따라 유다 지파를 선두로 납달리 지파까지 차례로 봉헌하였다 그런데 바치는 예물의 양은 열두 지파가 동일하였다 이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하나님의 일에 대해 공동의 책임과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록 순서는 다르지만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게 취급받고 의무에 있어서도 동등하게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한편 족장들의 예물을 나눌 때는 레위 지파의 족속별로 나누면서 그 양에 차별을 두었다 이것은 족속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그들의 임무에 따른 정당한 차별이었다 즉 강도 높은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므라리 족속에게는 가장 많이, 비교적 가벼운 성막 기구를 운반하는 게르손 족속은 절반의 예물을, 손으로만 운반해야 하는 고핫 자손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예물의 분배는 하나님의 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구분을 증거하는 사건이다     [영적교훈] 본장에서 하나님은 레위 족속들에게 그들의 임무에 따라 예물을 나누어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나 자신의 사명에 따라 합당한 달란트를 하나님께 부여받았음을 교훈해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객관적인 봉사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에 얼마나 합당하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 노력하였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비록 가진 것이 없고 재능이 모자라지만 자신의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봉사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