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총선기획단 첫 회의..."이기는 선거"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이기는 선거'를 목표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야당이 발목을 잡지 않도록 다수 의석 확보가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마무리하고 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총선기획단 단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은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 총선이 돼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렸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기획단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 당시 소신 발언을 이어온 비주류 금태섭 의원과 여성·청년 위원을 다수 기용하고 '공정, 혁신, 미래'를 핵심 키워드로 잡았습니다 특히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며 중도층을 이탈하게 한 '공정' 문제에 집중해 후보자들의 도덕성 검증 기준을 강화하고 자녀 입시 부정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나연수 [ysna@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