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문화재 관람료 매도 "정청래 의원 사퇴 촉구"…반발 확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를 ‘통행세’로, 이를 징수하는 전통사찰을 ‘봉이 김선달’로 지칭한 것을 두고 불교계의 공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성명을 내고 “정청래 의원의 왜곡된 발언은 불교계와 사찰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이천만 불자들에게 큰 상처와 모욕감을 줬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재구역 입장료와 관련한 일방적 국가행정으로 비난과 피해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던 것은 불교계였다면서, 국립공원에 강제 편입된 전통사찰은 오히려 각종 규제와 제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조계종 중앙종회가 정청래 의원의 저급한 문화인식을 개탄하면서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등 정 의원의 ‘통행세’ 발언을 둘러싼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https://bit.ly/2Mo6Y0z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https://bit.ly/2Mo6Y0z 앱: https://goo.gl/eP04GO 홈페이지: http://www.bbsi.co.kr/ 유튜브:    / bbskorea   페이스북: http://bitly.kr/Xh2Wyu 블로그: http://blog.naver.com/bbsfm1019 트위터:   / @bbs_tvnradio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b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