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된 윤석열, 첫 일정으로 현충원 대신 시장 찾은 까닭

대선후보 된 윤석열, 첫 일정으로 현충원 대신 시장 찾은 까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6일 오전 7시 후보 확정 후 첫 일정으로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 50여명이 시장 입구에 모여 “정권교체 윤석열”을 연호하며 윤 후보를 반겼다 회색 폴라티에 남색 면바지, 검은색 점퍼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온 윤 후보는 축산·수산·청과물 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과 만났다 윤 후보는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을 방문한 것에 대해 “가락시장은 민생 현장일뿐 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야채 청과 또 축산물 수산물들을 우리 여기 시민들이 다 사다가 드신다 영업하는 분뿐만 아니라 소비자·시민들의 생활과도 밀접하다 그래서 가락시장을 아침에 찾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선후보 #가락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