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간인 사찰 입막은 돈? "MB 청와대가 줬다" 진술 / SBS / 자막뉴스

[단독] 민간인 사찰 입막은 돈? "MB 청와대가 줬다" 진술 / SBS / 자막뉴스

이번 사건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당시 청와대에 상납 된 특수활동비 가운데 일부가 민간인사찰 폭로자의 입막음용으로 쓰였다는 의혹입니다. 저희가 지난주 금요일 단독보도해드린 내용인데 (▶ [단독][특활비①] MB 정부, '민간인 사찰 입막음'에 특활비), 지난 2012년에도 검찰이 이 돈의 출처를 추적했지만 끝내 밝혀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최근 그 돈이 청와대에서 나온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임찬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