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4. 28. 버스킹예배 Busking Worship (왕되신 주 앞에/왕이신 하나님/나는 주만 높이리/부르신 곳에서)

18. 04. 28. 버스킹예배 Busking Worship (왕되신 주 앞에/왕이신 하나님/나는 주만 높이리/부르신 곳에서)

#왕되신_주앞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예레미야 2:13) - 사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셨을 때, 마지막 사사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요구합니다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삼상8:5)’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 감히 왕을 세워달라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그들의 외침 마치 이 소리가 겹치듯 합니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막15:13-14) 왕을 세워달라고 그리고 왕을 못박으라고 이해가 가지 않는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하나님이 나의 왕이심을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내 안의 성령과 아무 상관없이 살고 있는 삶이 결국 왕을 세우고, 왕을 못박는 삶 아닙니까 왕을 섬기는 ‘충신’은 왕 앞에서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으로 그 분의 ‘자녀’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충신’이 아닌, ‘자녀’라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아까운 것입니까 시간입니까? 물질입니까? 체면입니까? 진짜 왕의 통치를 받는 왕의 자녀가 되는 그 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내가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 부르신 곳에서 왕이 왕이심을 선포하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주의 몸 된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efore the Lord, our King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sins: They have forsaken me, the spring of living water, and have dug their own cisterns, the broken cisterns that cannot hold water(Jeremiah 2:13) “ When God kept, led, and ruled over them through Judges, Israelites required Samuel, the last judge of them, like this: “Appoint a king to lead us, such as all the other nations have(1 Samuel 8:5)” Their impertinent, foolish outcry, which asked for a king before God, their true King It sounds as if they shouted like this : “’Crucify Him!‘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Mark15:13-14)“ Appoint a king, And, Crucify him Isn’t this very attitude, unapprehended, contradictory, just our behaviour! Though we confess God as my King with our lips, Isn’t the life that has nothing to do with the Holy Spirit within me, after all, the one that I would establish a king and then crucify him! It is said that a ‘faithful retainer’ who sincerely serve a king, won’t spare his own life before the king Isn’t it that we become His ‘children’ ,only through the salvation of Jesus Christ! What is it that we could spare or cherish, before God who calls us as ‘His own children’, not just‘faithful retainer’? Time? Materials? or Face-saving? I hope that we could enjoy the blessing of being His children reigned by the real King At the place, where I have been called to, the way as I walk, the living as I live, I pray that we would be His church, the body of the Lord, which proclaim God as our true One, and King as our real One May God, my King, be exalted! *Song list* ˚왕되신 주 앞에(Offering) - Paul Baloche (Ver 마커스) ˚왕이신 하나님(He is exalted) - Twila Paris (Ver 마커스) ˚나는 주만 높이리(Only a God like You) - Tommy Walker (Ver 마커스) ˚부르신 곳에서 – 마커스 #버스킹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