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타이나리』 음식 선물 이벤트 반응 『서쪽에서 풍겨오는 향기』 『북녘의 맛』 (with. 타이나리)
[원신] 『타이나리』 음식 선물 이벤트 반응 『서쪽에서 풍겨오는 향기』 『북녘의 맛』 (with 타이나리) 『신록의 발걸음 · 타이나리』 CV : 정의택 생일 : 12월 29일 소속 : 간다르바 성곽 신의 눈 : 풀 운명의 자리 : 사막여우자리 비고 : 야비디아 숲 순찰자 아비디야 숲의 순찰관이자 아무르타 학부에서 졸업한 식물학자 타이나리는 매일 우림 순찰과 생태 보호 그리고 멍청이들을 혼내주는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아비디야 숲 일대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가끔 어느 특별한 숲의 순찰관과 마주치게 된다 커다란 귀에 긴 꼬리, 그리고 다소 앳된 얼굴을 갖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숲의 희귀한 동물로 착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를 겪어본다면 그가 얼마나 똑 부러지면서도 침착한지 알게 될 것이다 『잠깐만 보아하니 수메르성으로 돌아가는 행상인 것 같은데』 『방향이 틀렸어 얼른 돌아와!』 『자, 고개 돌려서 저쪽을 봐봐 가지와 잎도 무성하고』 『습기도 가득한 게 어떻게 봐도 도시로 통하는 길이 아니잖아 』 『어라, 물주머니가 비었네?』 『이리 줘, 물을 좀 나눠줄게』 『우림이니까 깨끗한 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야외에서 함부로 물을 마셨다간』 『자고 일어났을 때 성 안의 『비마르스탄』에 누워있을지도 모른다구?』 『물론, 그게 네가 계획한 『노선』이라면 계획대로 된 거겠지만 』 일련의 지시에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길을 잃었던 상인은 어느새 모든 계획이 안배되었다 『저··· 정말 감사합니다! 그,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죠···?』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숲의 순찰관에게 어쩔 줄 모르며 인사하는 여행 상인의 모습에 동행한 순찰관이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푸흡··· 크흠, 큼 이분은 우리 대··· 음, 아니지』 『이분은 타이나리 순찰관님이십니다』 오늘의 『타이나리』 음식 선물 이벤트 반응 『서쪽에서 풍겨오는 향기』 『북녘의 맛』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살포시 부탁드려요 ^^ 『레벤 채널』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