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 교회 실시간 주일 예배 1부 (2022. 11. 20)
2022년 11월 20일 본문: 사무엘상 6:7-16 제목: “축복을 나르며 살자” 찬양: 갈보리 십자가의/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간은 무엇인가를 실어 나르며 산다 당신은 이 땅에 무엇을 나르며 살고 있는가? 불행인가 축복인가, 다툼인가 평화인가? 무엇을 품고 사느냐가 무엇을 나눌지를 결정한다 우리의 삶을 통해 빛된 복음을 나누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블레셋이 탈취해 왔던 언약궤를 이스라엘 지경으로 돌려 보내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전리품인줄 알고 가져왔던 법궤가 엄청난 재앙을 가져오자 블레셋 사람들은 이것을 떠나 보내고자 했다 새 수레를 준비하고 속건제물을 실은 후 암소 두 마리를 준비했다 그때 그들은 어린 송아지들을 집에 가둔 채 어미 소들로 수레를 끌게 했다 이 재앙이 진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새끼들의 울음을 뒤로 하고 벧세메스로 향하는 암소의 심정이 어떠 했겠는가? 그러나 두 마리의 암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앞만 보며 벧세메스까지 갔다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번제물로 드려졌다 어떻게 보면, 잔인하다고 느껴질만한 조치이다 그럼에도, 그 길을 가야만 재앙이 떠나가고, 생명이 주어질 것이기에 묵묵히 걸어간 것이다 사실은, 이것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다 우리도 이 길을 걸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온 세상에 생명과 빛을 나눌 수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축복을 실어 나르려면 어떤 삶이 필요할까? 1 멍에를 지는 삶 2 정도를 걷는 삶 3 희생을 드리는 삶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모든 불행과 재앙을 불태워 버릴 곳은 십자가밖에 없다 이제는 그 능력 안에서 새롭게 되어 온 땅에 복음의 축복을 나르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