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봉혁 장로 천국 환송 예배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전남, 서새롬) 두부전도왕으로 알려진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 반봉혁 장로의 천국 환송 예배가 열렸습니다 반봉혁 장로는 지난 1여 년간 혈액암과 척수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 왔으며, 19일 오전 10시 67세의 나이로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2007년 신바람낙도선교회를 창립한 반봉혁 장로는 18개 섬지역을 돌며 지역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등을 제공하고 복음을 전해왔으며, 농어촌교회 수리와 목회자 위로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장례는 왕지감리교회장으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