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북한군, 동계훈련 규모 예년보다 축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WSJ "북한군, 동계훈련 규모 예년보다 축소" 북한군의 동계훈련 규모가 예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는 북한군이 통상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동계훈련을 하는데 이번에는 과거보다 시작도 늦고 규모도 줄어들었다며, 이는 유엔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영향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보리가 지난해 정유제품과 원유의 대북 수출을 크게 줄이자 북한군이 유류 절감을 위해 훈련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도 대북 유류 제재 여파와 홍수·가뭄에 따른 식량 부족을 동계훈련 축소 이유로 꼽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