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강해설교 (수 9:1-15)

2025-01-13 새벽 예배 말씀 2025년 1월 13일(월) 말씀의 검 (매일성경QT) 수9:11 그러므로 우리 장로들과 우리 나라의 모든 주민이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행할 양식을 손에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들이니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라 하였나이다 기브온 주민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은 백성이었다 항복한 백성이었다 가나안 다른 민족과 다른 독특성이다 하나님앞에 무릎 꿇었다는 거다 그 이유는? 여리고와 아이에서 행한 일을 들었다(3절) 하나님의 소문을 들었다(9절)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다(9절) 요단 동편에서 행하신 일을 들었다(10절) 들었다 들었다 들었다 들었다 들었기 때문이다 가나안 다른 민족들도 하나님의 소문과 그의 역사를 들었다(1절) 그런데 반응이 달랐다 일심으로 모여서 싸우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항복한 기브온은 구원을 받고 대적했던 가나안 족속은 진멸된다 오늘도 우리는 (가나안 다른 민족들)과 (기브온)을 동시에 만난다 모여서 일심으로 달려드는 사람들은 그냥 놔둬라 결국 다 죽는다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며 항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격이 없어도 은혜는 있다 장차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다 보통 속이는 자들은 화려하게 꾸미고 “척”하며 미혹한다 모압여인들처럼 음란하게 접촉한다 그런데, 기브온 사람들은 먼 나라에서 온 사신처럼 낡은 옷입고 온다 이건 조약이 아니다 그냥 항복이다 하나님앞에 나와 (당신의 종입니다) 이것은 철저히 은혜를 구함이다 기브온이 속였고 이스라엘이 속았다가 아니라 소문을 듣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거다 자기들의 신을 버린 거다 “룻”처럼 모압을 버리고 하나님께 온 거다 “라합”처럼 여리고를 버리고 하나님께 온거다 이후 기브온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 (느디님)이 된다 성전에서 섬기는 레위인 옆에 함께 섬기는 (느디님 사람들)이 있다 역대상에 1번, 에스라에 7번, 느헤미야에 8번이나 언급된다 그들은 성직을 감당하는 백성들이 된다 하나님이 이 기브온 사람들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신 것이다 가까이에서 섬기도록 허락하신다 진멸당해야 할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친밀함이 된 것이다 풍문으로 들어도 무릎꿇는 사람들이 되자 간절함이면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내게 간절하라” (기도) 하나님 자격이 없어도 듣고 믿는 믿음이 되겠습니다 간절함으로 서겠습니다 오직 은혜를 따라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백성 엎드리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샬롬 바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