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 오일장 민심잡기 나선 신구범
이날 오일시장 거리유세에는 김재윤 오수용 공동 도당위원장, 박희수 도의회 의장, 박주희 대변인, 김태석 김진덕 도의원 후보 등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러닝메이트인 제주시장 예고자 박 의장은 찬조연설에서 "신구범 후보는 삼다수, 관광복권, 컨벤션센터, 풍력발전 등 알려진 것은 물론 학교급식을 시작한 장본인"이라며 "또한 탐라장애인복지관을 설립해 사회복지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박 의장은 "제주판 3김이라고 하는 우근민, 신구범, 김태환 역대 3명의 도지사와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했다"며 "민선 19년 동안 우근민 지사 10년, 김태환 전 지사 6년, 신구범 후보 3년을 했는데 신 후보는 민선 3년을 하면서 어머어마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