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소녀 #통기타연주 #둘다섯 Cover

#긴머리 소녀 #통기타연주 #둘다섯 Cover

「긴머리소녀」는 황순원의 단편 소설 「소나기」의 윤초시 네 증손녀를 모델로 한 노래이자 1970년대 학업도 포기한 채 고향을 떠나 공단에 취업하여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어린 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이다 노래의 배경에 대한 사연이 알려지자 각 공단에서 근로자 위안 공연 시 「긴머리소녀」를 부른 포크 듀오 ‘둘다섯’을 빠짐없이 초청하였다고 한다 ‘둘다섯’은 특히 구로공단 지역을 자주 찾았으며, 「긴머리소녀」를 근로자들과 함께 부를 때면 공연장이 울음바다가 되곤 하였다고 한다 공연상황 1975년 창작된 가요로서, 이두진이 작곡하고 손철·이두진이 작사하였다 포크 듀오 ‘둘다섯’의 노래로, ‘둘다섯’의 1기 멤버는 이두진·오영진, 2기 멤버는 이두진·오세복이다 1970년대 공단에서 열린 TVC라디오 공개 방송을 비롯하여 각 공단의 위안 공연에서 불리어졌으며, 2007년 점프 구로 축제와 2008년 점프 구로 축제에서도 공연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긴 머리 소녀」 [-少女]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