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우처를 지켜주세요 I 여성 농민 육성사업 I 충남 부여 I 이슈를 추적하는 남자ㅣ🔹오늘M 대전/세종/충남🔹ㅣ2022년 11월 30일
행복바우처를 지켜주세요 I 여성 농민 육성사업 I 충남 부여 I 이슈를 추적하는 남자 ㅣ🔹오늘M 대전/세종/충남🔹 ㅣ2022년 11월 30일 00:00 인트로 01:56 마을에 현수막을 걸게 된 이유 02:26 행복바우처 정책 03:59 행복바우처 폐지 반대 기자회견 05:30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 07:11 행복바우처 폐지 이유 (충남도청 농업정책과) 08:30 행복바우처 폐지 반대 서명운동 10:02 마무리 농촌마을로 출동한 이추남, 충남 부여군 충남의 여성농민들에게 무슨 일이?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 위치한 한 농촌 마을 여성 농민들이 나와서 작업을 하고 있다 허나,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는데 바로 행복바우처를 폐지하겠다는 발표 때문이다 행복바우처는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와 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거주하는 여성농업인들이 건강관리와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여성 농민의 권익 보호와 복지생활을 위해 마련된 지원금이다 충청도에서는 행복바우처를 2017년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전국여성농민회 충남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충청도 대상자 9만 6천여 명 중 87%가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에 만족했다고 하는데 그렇기에 행복바우처 제도의 갑작스러운 폐지 소식은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023년도 행복바우처 예산 편성을 하지 않은 충청남도, 폐지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바우처 정책 관련 부서 농업정책과는 이렇게 설명한다 ‘대부분의 직업군과 달리 농촌은 정년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민선 8기에는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해 중복 지원 논란이 있는 현금성 지원은 농어민 수당으로 통합하고자 하며, 이에 따라서 농어민 수당을 가구당 80만원에서 개인별 45만원으로 지급하여 지급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의 설명과 달리, 행복바우처를 폐지한다는 것은 농어촌 지역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여성농민들 시행 6년 만에 폐지 위기에 놓인 행복바우처 정책! 여성농민들의 간절한 호소는 지속됩니다 ‘행복바우처를 지켜주세요’ #행복바우처 #여성농민 #이슈를추적하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