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곤 (DAYS GONE, PS4) 첫 40분 플레이, 소감

데이즈 곤 (DAYS GONE, PS4) 첫 40분 플레이, 소감

뭔겜인지 이름만 알고 있었습니다. 스샷같은거 되짚어보면 약간 멀티플레이로 생존게임하는 느낌 같은, 제취향하고 별로 안맞는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어느샌가 제 폴더에 설치되어 있어서 잠깐 플레이해봤습니다. 사실 그냥 맛만보고 지워서 하드용량 확보하려는 목적이었음. 근데 이겜이 은근히 재밌었습니다. 60프레임인거는 PS5 로 돌려서 그런지 뭔진 모르겠지만 비주얼에는 아무문제 없었고, 세계관이나 분위기 같은게 약간 라스트 오브 어스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겜하고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런 분위기라는 의미입니다. 맘같아서는 스토리 쭉 따라가보고 싶긴한데 요즘 맨날 게임 맛보기만 해보고 전진을 안하는것같아서 이번에도 좀 망설여집니다. 생각날때마다 한번 해보든가 해야할듯... 이겜 망한거아니죠? 나름유명한겜이죠? 아닌가? 망겜이었나? ■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유머 블로그입니다! https://ppst.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