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깊고 넓어지는 우리가 되길 / 배무성 목사(위미션 화요예배)

더욱 깊고 넓어지는 우리가 되길 / 배무성 목사(위미션 화요예배)

등산을 하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험난한 길도 있고 때로는 길처럼 보이지 않는 곳을 갈 때도 있죠 하지만 매일 오르다보면 전에 힘들었던 길을 어느 순간 너무 편하게 잘 걸어가고 있는 걸 경험합니다 우리 삶도 항상 행복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르막, 내리막을 경험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신앙이 성숙할 수록 어제의 근심과 걱정은 오늘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어느 찬양의 고백처럼 주님은 우리의 길을 잘 아시고 어둠에서도 빛을 내시는 분임을 온전히 믿고 더욱 주님과 깊어지는 오늘이 되시길! *위미션 화요예배는 매주 화요일 7시30분 위미션 선교센터에서 열립니다 다음 주에도 만나요^^